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다(피지컬 백 동기부여)

얼마 전 넷플릿스를 통해 방송된 피지컬 100 대단히 인기가 많았습니다.

방송에 나온 참가자들이 어떻게 출연하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보는 내내 정말 멋지고 대단한 사람들이 이 세상에 많이 있구나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피지컬 100은 신체적 발달이 잘 되었거나 신체능력 발휘를 잘하는 참가자 100인의 모습을 자세히 볼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자신들의 분야에서 활약이 있어왔던 분들이라 참가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대부분 운동선수나 지도자들이 많기는 했지만 한편으로 다른 업에 종사하면서 신체능력을 키워온 출연자들을 보면서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고 많이 배우고 느끼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본업이 아니면서도 평소 신체능력발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기란 쉽지 않은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정말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다는 말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 정도 실력이 오르게 되면 게을러지고 노력을 멈추게 되어 발전이 크게 없는 상태가 돼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방송을 보게 되면서 자기반성과 함께 도전의식을 다시금 불태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정신적인 동기부여를 느끼게 해주는 것들을 찾아서 자극을 받아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신다면 지쳐있던 삶에 힘을 실어주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