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다 보면 근육 뭉침이나 근육통은 불가분으로 피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주의를 기울여 운동한다 해도 아프고 근육에 통증이 오곤 하는데 이렇게 근육이 아플 때 해보면 좋은 것들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근육이 아프고 뭉친 부위에 차갑거나 뜨겁게 해서 풀어줄 수 있는 파스나 젤 형태의 제품들을 사용해 볼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뿌리는 파스가 통증이 왔을 때 즉각적으로 차갑게 해 주면서 소염제가 피부를 통해 근육으로 흡수되어 빠른 처리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마사지 젤은 운동이 끝나고 나서 몸을 씻고 아픈 부위를 가볍게 마사지해 주며 뭉친 근육을 풀고 통증완화를 시키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붙이는 파스는 마사지가 끝나고 이후에 통증부위에 붙여주면 차갑거나 뜨겁게 해서 조금 더 지속시간이 길게 근육통을 진정시켜 줄 수 있는데 대체적으로 차가운 파스는 부상이 있고 나서 시간 경과가 오래되지 않았을 때 붙이고 뜨거운 파스는 조금 더 시간이 지났을 때 붙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도 초기에 염증반응으로 뜨겁게 하면 염증이 더 심화될 우려가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마사지를 통해서 뭉친 근육을 풀어 통증완화에 도움을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손이나 공, 또는 마사지 도구를 통해 근육을 풀어주는 방법입니다. 확실히 사람손이 닿으면 근육을 푸는데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제 경우 이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혼자서 하기 어렵고 해 주는 상대방이 힘들기 때문에 다음 방법들을 더 자주 활용합니다.
그 다음은 마사지 건입니다. 한창 마사지 건 열풍이 있었을 때 저도 하나 구매했던 제품이 있어 사용을 자주 했습니다. 손이 닿지 않는 부위 말고는 혼자서도 뭉친 부위를 쉽게 풀어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손이나 도구로 직접 풀어주는 것보다는 시원함이 덜 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주파 마사지기(물리치료기?) 기인데 요즘에는 확실히 효과가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와서
종종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이런 기계를 이용해서 풀어주면 시원하고 근육을 확실히 풀어주는 느낌이 드는데 강한 자극을 원해서 풀어주려고 강도를 높였다가 근육이 더 놀랐던 경험도 있기에 전기를 이용한 마사지기를 사용하실 때는 사용설명서에 따라 조금씩 강도를 높이셔서 근육이 놀라는 일이 없도록 하시면 좋겠습니다.
운동하고 근육통으로 몸이 아플 때 해보면 좋은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봤습니다. 위에 방법 외에도 소염진동제나 근육이완제를 먹어 조금 더 빠르게 풀어주는 방법도 있기는 하지만 확실히 근육통은 쉬는 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뭉친 근육은 빠르게 풀어주고 2차 부상이 없도록 좋아질 때까지는 너무 무리하지 않으셔서 건강한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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