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 통증 폼롤러 활용하기(자가근막이완 /self myofascial release)

운동에 관심이 높아져서 헬스장에 있는 폼롤러가 괜찮아 보여 사용하다가 쓰지 않는 폼롤러가 집에 하나쯤은 있으실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보시면 '폼롤러 사용법' 혹은 '폼롤러 스트레칭' 이렇게 검색해서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런 검색어로도 폼롤러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 수 있긴 하지만 조금 더 디테일하게 어떤 단어를 검색어로 하느냐에 따라서 더 좋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추천 드리고 싶은 검색어가 있는데  '폼롤러 자가근막이완' 또는 'self myofascial release foam roller'입니다. 
이런 검색어를 이용하면 근육통에 원인이 될 수 있는 경직된 신체를 풀어줄 수 있는 방법들을 한방에 찾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폼롤러

 운동을 해서 몸이 경직이 되었거나 알 수 없는 통증이 있을때 집에 굴러다니는 폼롤러와 야구공, 테니스공, 골프공 이런 것들만 있으면 혼자서도 시원하게 근육을 풀어줄 수 있어 종종 혼자서 하는 근막이완방법들을 해보곤 합니다.
특히 폼롤러는 여러가지 타입이 있는데 하드(딱딱한) 타입의 EPP폼롤러를 이용해서 근막이완법을 해보면 정말 시원하게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소프트타입 폼롤러 말고도 하드 폼롤러를 하나 더 구매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마사지 받기 사정이 여의치 않으신 분들은 이런 도구들을 이용해서 스스로 똑똑하게 경직된 몸을 풀어주는 습관을 들여 최상의 컨디션으로 운동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스스로 몸을 풀어주고 싶을 때 self myofascial release(자가근막이완) 기억해 주시고 꼭 검색해서 운동해보시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