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 나한테 안정된 자세 찾기와 적정 체중이 중요

허리는 우리 몸을 바로 세워주는 기둥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힘든 동작을 했다거나 체중이 늘어나 허리에 한번 무리가 간 상태가 오면 고질적인 허리통증에 시달리게 됩니다. 계속해서 잘못된 자세가 습관화되고  바른 자세에서 벗어나면 조금의 자극에도 금방 허리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에 평소에 본인에게 편안하고 안정화된 바른 자세를 알고 계셔야 허리 통증으로 부터 빠르게 벗어날 수 있습니다.

병원에 가서 물리치료를 받아보신 경험이 있으신 분들 많이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리에 쿠션이나 베개를 넣어 허리를 편안하게 해 줘서 자극이 덜 가도록 해주는데 평소 집에서도 이렇게 편안한 상태에서 몸이 쉴 수 있도록 해주시면 허리통증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저는 운동을 심하게 하고 나서는 척추협착이 되지 않도록 허리를 다시 펴주면 허리통증이 금방 사라져 거꾸리를 자주 애용합니다. 저도 그렇고 어떤 사람에게는 척추를 늘려주는 자세가 편안함을 주는 경우도 있고 허리에 얇은 베개를 대고 누워 아치형태의 요추 자세를 만들어주면 편안함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를 포함해서 주변에 허리통증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수술도 받고 하시는 분들을 접하고 알게 된 사실은 결국 본인에게 편안한 자세가 어떤 자세인지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비만인 경우에는 체중조절을 통해서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주셔야 한다는 것인데 비만이 만병의 주범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경우입니다. 날씬한 여성분들이 임신 후 허리통증을 경험하게 되는 것을 보신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허리춤에 5~10kg의 무게를 달고 활동을 하면 당연히 허리에 무리가 갈 수밖에 없는 것처럼 임신을 한 경우가 아니더라도 일반인이 복부비만으로 비슷한 상황에 노출이 된다면 허리통증에 시달릴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적정 체중 유지하기, 바른 자세 편안한 자세 유지하기, 적당한 운동하기처럼 기본적인 생활 패턴과 습관을 들여 튼튼한 허리를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허리 스트레칭 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