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는 언제 먹더라도 건강해지는 좋은 음식입니다. 샐러드를 만들 때 어떤 재료를 넣으시나요? 샐러드를 만드는 정해진 레시피가 있는 것이 아니기에 취향대로 골라 여러 가지 채소와 과일을 풍부하게 드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운동하는 부자아빠 또한 샐러드를 좋아합니다. 과일은 아무래도 칼로리가 조금은 높아 채소 위주의 재료를 가지고 샐러드를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특히 녹황색 채소류들을 많이 넣는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고 너무 초록색 채소들만 재료로 쓰면 조금 심심한 느낌이 들어 샐러드에 색이 있는 잎채소 그리고 파프리카를 자주 넣어 먹고 있습니다. 파프리카는 노란색 빨간색 주황색 초록색 색상도 다양하고 색깔별 맛과 효능도 조금씩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파프리카는 피망의 개량종 이라고 하며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파프리카를 구매하기도 하고 피망을 구매하기도 하는데 피망은 조리를 해서 먹는 경우가 많고 파프리카는 조리해서 먹는 경우도 있지만 피망에 비해서는 생으로 먹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파프리카 색깔별 효능
빨간색 -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베타카로틴이 들어있고 붉은색을 내는 리코펜이 활성산소 생성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100그램 23kcal)
주황색 - 비타민C 함량이 높고 주 황 색 파프리카 역시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면역력 및 피부 미용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00그램 31kcal)
노란색 - 혈액의 응고를 막아주는 피라진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100그램 24kcal)
초록색- 철분이 풍부하여 빈혈을 예방해 줄 수 있고 색깔별 파프리카 중 가장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100그램 16kcal)
다양한 색깔별로 장점이 각각 다르니 본인에게 부족하다 싶은 영양을 파프리카로 챙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파프리카는 어지간한 과일 저리 가라 할 정도로 풍부한 비타민 함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웬만한 과일들에 비해서 칼로리도 많이 낮고 영양가는 풍부한 파프리카를 식단 구성에 포함시켜 건강한 식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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