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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마이크 타이슨 명대사(타이슨의 스승 커스 다마토)

by 운동하는 부자아빠 2023.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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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 타이슨의 일대기를 다룬 드라마 2022년 작 마이크 타이슨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전체적인 드라마의 내용이 아닌 1~2편에 출연하는 마이크 타이슨의 스승 커스 다마토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시작은 뉴욕 브라운즈빌에서 불량 청소년이면서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랐던 마이크의 상황을 그려냈습니다. 그러면서 마이크는 교도소로 들어가게 되고 교도소에서 복싱을 처음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마이크 타이슨의 인생 스승인 커스 다마토를 만나게 됩니다.

글러브

마이크 타이슨은 누구도 인정해주는 사람이 없고 가정에서도 사회에서도 미래가 없어 보이는 암울함 그 자체의 어린 시절을 불행하게 보냈던 인물입니다. 하지만 이런 마이크에게 스승인 커스 다마토는 인생을 걸고 마이크를 챔피언을 만들기 위해 헌신합니다.

 

그저 운동만 가르쳐 주는 운동 트레이너가 아닌 마이크의 진짜 스승이면서 마이크 타이슨을 결국 양아들로 받아드려 아버지가 됩니다. 커스 다마토는 마이크에게 계속해서

"때가 되면 역대 최고의 선수가 될 거야" "너를 기다리고 있었다"

"너는 거물이야 너는 위대한 사람이라고 내 말을 들으면 신처럼 군림하게 될 거야" 관심과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이렇게 마이크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챔피언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마이크 타이슨의 어머니가 하늘나라로 떠나고 슬픔에 빠졌을 때 가족이 되자며 양자로 받아주었습니다.

"우리는 가족이니까, 네가 최선을 다하고 내말을 듣고 믿어 줘서 내 삶의 활력이 되고 있어 너 없이 난 못 살아 네가 성공할 때까지 널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할게"

 

이런 마이크 타이슨의 이미지는 거칠고 강하며 패배를 모르는 선수였지만 그 또한 스승인 커스 다마토의 헌신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싸웠던 것이었습니다. 커스 다마토가 계속해서 마이크 타이슨을 믿어주고 사랑으로 대해주며 몸과 마음을 강하게 만들어 주었기 때문에 마이크 타이슨이라는 거물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처럼 위대한 인물 뒤에는 그 위대한 인물을 만들어준 위대한 스승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에서 마이크 타이슨 드라마 꼭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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