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 두근 동물 랜드 아이들이 좋아하는 닌텐도 게임 (타이틀)

두근두근 동물랜드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두근두근 동물 랜드는 닌텐도 이숍에서 데모게임으로 나와 있었는데 몇 가지 게임들을 해보고 아이들이 다른 게임도 해보고 싶다고 해서 구매한 닌텐도 타이틀이었습니다. 타이틀을 구매했을 때 아이들이 8살 6살 4살이었는데 막내 아이도 게임을 할 수 있는 게임들이 있어서 가족 모두가 재미있게 게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시작할 때 두근두근 동물랜드 성우들의 목소리가 참 재미있게 느껴져 아이들이 좋아했습니다. ㅎㅎ 동물랜드 게임은 두 명 까지 플레이할 수 있고 미니게임이 30가지 정도 들어있어 다양하게 게임들을 즐겨 볼 수 있습니다.

두근두근 동물랜드

모드

두근두근 동물랜드는 3가지 모드로 게임을 고를 수 있습니다. 투어모드는(간단, 두근두근, 집중, 완전 코스) 4가지 코스 별로 10분에서 40분까지 여러 게임들을 돌아가면서 해보는 모드입니다. 투어모드가 너무 길게 느껴지신다면 원매치 모드나 싱글 모드로 하시면 되는데 원 매치 모드는 게임을 한 번씩 골라서 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멍멍캐치

좋아하는 게임을 고를 수 있어서 거의 원 매치모드로 게임을 했던 것 같습니다. 게임들은 대부분 단판 승부거나 두세 번 정도 게임을 하면 승부를 볼 수 있는 게임들입니다. 모두 조이콘을 가지고 할 수 있는 게임들이었습니다. 

여러가지 미니게임

게임의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막둥이 (4살)가 할 수 있는 게임도 있고 살 짝 어려워서 못하는 게임들도 있습니다. 당연히 6살 8살 아이들은 모두 쉽게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어른들이 같이 하기에도 재미있는 게임들이 여러 가지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타이틀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운동하는 부자아빠 집에서는 아이들 위주로 세상이 돌아가기 때문에 아이들이 재미있어하고 좋아하는 것은 모두 해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 이것저것 해보고 있는데 닌텐도 게임들이 재미는 있어도 아이들이랑 하기 좀 그런 것들도 간혹 가다 있어서 타이틀을 고를 때 고민이 될 때도 종종 있는데 두근두근 동물랜드는 어린아이들이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 같아서 추천을 드려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