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마시면 건강에도 좋다 운동하고 막걸리 한잔

운동과 술은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술을 많이 마시면 신체활동이 정상적으로 안되며 취하게 되면 정신또한 못 차리는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과음은 건강에  좋지 안다는 것이 확실합니다. 그렇다면 적게 마시거나 적당히 마신다는 조건이라면 어떨까요?

막걸리사진

웨이트 트레이닝하는 사람들 중에 위스키나를 한 모금하고 운동을 하는 분도 종종 있는데 저는 그렇게 강심장도 아니고 술도 세지 않아  도전해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군대에서 작업을 할 때 막걸리 한두 잔을 주고 마신뒤 작업을 하면 힘도 나고 취기로 더 어렵지 않게 육체적인 고통을 느끼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소주는 너무 독하고 맥주 아니면 막걸린데 저는 막걸리가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운동하기 전 술을 마시는 것을 절대 권하는 것이 아닙니다. ㅎㅎ
저녁에 몸이 조금 고단할 때 밥대신 막걸리 한두 잔정도 마시면 무리 없고 막걸리에 들어있는 유산균과 각종 영양소로 건강에도 나쁘지 않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특히 막걸리는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피로해소에 도움을 주고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일이나 운동으로 몸이 피곤하시다면 가끔은 막걸리 한잔으로 피로를 풀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단! 적당히 한두 잔 정도만 하셔서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셔야 하겠습니다.